LG전자는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Coding Expert) 5기 인증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승권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사장, 민경오 소프트웨어 센터장 수석연구위원(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번 인
증식에서 총 13명의 코딩 전문가를 배출했다. 국내는 물론, 러시아, 인도 연구소 소속 총 1000여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LG전자는 지난 9월 개최한 ‘코드잼’ 경연대회와 이후 진행한 심층 인터뷰 평가 결과를 종합해 이들을 최종 선발했다.
[이동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