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세탁세제 브랜드 스파크는 ‘산소 표백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물에서 분해될 때 발생하는 산소방울을 활용해 흰 옷의 때는 벗기고
색깔 옷은 더욱 선명하게 해주는 표백제다. 세탁할 때 사용하면 높은 살균효과로 대장균, 녹농균 등 유해균의 살균을 도와준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용기형과 지퍼백 리필형으로 출시돼 사용·보관이 편리하다.
제품의 가격은(용기형 기준) 96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