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은 이달 말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25일까지 약 2주간 선판매로 진행된다. 200족에 한해 한정판매가 되며 에스콰이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구매를 신청자에게는 다음달 17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박서준 팬미팅 초청권과 브로마이드를 제공한다. 제품은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첼시부츠는 브랜드 모델 박서준이 디자인과 에스콰이아의 기술력이 결합된 유러피안 스타일 부츠다. 박서준은 직접 시제품을 착용해보고 소재, 밑창, 뒤축 등을 점검하는 등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첼시부츠 색상은 검정색이며 가격은 35만9000원이다. 판매 수익금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새 신발 신기기 캠페인’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김희범 형지에스콰이아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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