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바스,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 샤샤(SASA) 입점

↑ 원더바스,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 ‘샤샤’ 홍콩 진출 [사진제공 = 원더바스]

CSA코스믹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가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 ‘샤샤(SASA)’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더바스가 입점한 샤샤는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3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의 화장품 유통 그룹이다. 전세계 화장품 브랜드를 폭넓게 취급해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더바스는 80여개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 유통망을 확대해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샤샤에 진출한 원더바스는 지난 6월 CJ오쇼핑을 통해 대표제품인 ‘살롱 드 떼’를 출시한 이후 4개월만에 2100만장을 판매했다.
살롱 드 떼는 일회용 세신 패드로 프랑스산 해수 젤리가 각질 및 피부 속 노폐물을 초고속으로 불려주고 우뭇가사리 젤리와 20가지 티(tea) 성분이 불린 때를 자극 없이 부드럽게 흡착해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원더바스는 이번 아시아 샤샤 진출을 토대로 전세계 뷰티 시장에 새로운 K-뷰티 문화를 선도하며 K-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