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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매직 위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해 ‘지능정보사회를 여는 마법의 열쇠, 빅데이터’라는 주제로 빅데이터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5월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매일유업은 빅데이터 혁신과 미래관에 전용 부스를 마련해 ‘식품업종 생산·에너지 최적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성과를 공개했다.
매일유업은 공장에서 실시간으로 생산·에너지 빅데이터를 수집한 뒤 불량률을 낮추고 공정 운전을 최적화하는 분석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생산성 10% 향상, 에너지 10% 절감, 충전공정 불량률 30% 감소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신 ICT 융합 기술인 생산·에너지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에너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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