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레퍼 그레이가 LG V20으로 직접 음원을 제작하고 있다. |
8일 LG전자에 따르면 ‘LG V20 사운드 프로젝트’는 ‘V20’의 오디오 녹음 성능과 편의 기능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 영상은 그레이가 직접 ‘V20’를 활용해 음원 제작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레이는 ‘LG V20 사운드 프로젝트’ 영상에서 ‘V20’의 ‘고성능(High AOP) 마이크’로 부서지는 파도 소리,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자연의 소리를 ‘하이파이 레코딩(Hi-Fi Recording)’기능을 이용해 담아냈다. 이렇게 담아낸 소리들로 비트를 만들고, 오디오 녹음앱의 ‘스튜디오 모드’기능을 활용해 직접 목소리를 입혀 음악을 완성했다.
그레이는 최근 힙합 경연 프로그램인 엠넷 ‘쇼미더머니5’ 에서 프로듀서로 참가해 우승을 이끌어 낸 래퍼 겸 프로듀서이다.
LG전자는 그레이와의 콜라보레이션 ‘PLAY WITH GRAY’ 이벤트도 지난 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PLAY WITH GRAY’는 그레이가 ‘V20’를 이용해 만든 비트를 활용, 소비자가 자신만의 음원을 직접 만드는 참여형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최근 오디오 성능을 스마트폰의 새로운 선택 기준으로 언급할 만큼 ‘V20’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다”며 “지속적으로 ‘V20’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고객에게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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