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새 정부의 방침에 에너지 공기업들이 매장량 검증이 이뤄진 광구에 대해 인수·합병에 나설 전망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산업자원부, 가스공사 등은 지분투자 중심이었던 가스공사의 투자를 인수·합병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또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파이프라인 등의 방식으로 국내에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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