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시중은행들이 골드뱅킹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전국 지점에서 면세 금지금을 판매하기 시작
이는 지금까지는 금 도매업과 세공업 등 업체간에 면세금 매매가 이뤄졌지만, 법이 개정되면서 금융기관도 판매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입니다.
현재 금을 적립하는 통장은 신한은행 상품이 유일한 가운데, 기업은행과 국민은행도 관련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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