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롯데몰 은평’ 오픈 전 지역친화사업 진행

↑ [사진 롯데자산개발]

롯데자산개발은 ‘롯데몰 은평’ 오픈을 앞두고 은평구 환경개선사업과 채용박람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옆에서 다음달 1일 오픈하는 ‘롯데몰 은평’은 부지면적 3만 3000여㎡(9980여평)에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약 16만㎡(4만8400여평)규모로 쇼핑몰, 대형마트, 시네마 등이 들어선다.
우선 롯데자산개발 임직원 200여명은 지난달 31일 은평구 갈현초등학교 일대에서 벽화그리기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도 참여한 이 사업으로 환경개선이 필요한 담벼락 벽면에 새로운 그림이 채워졌다.
앞서 지난 9월 27일에는 은평구청과 함께 ‘롯데몰 은평’에서 근무할 직원을 뽑는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쇼핑몰에 입점하는 50여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매장 관리와 판매 분야의 인원채용에 나섰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