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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모데이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케이-글로벌 실리콘밸리 행사와 연계 개최된 행사로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다양한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25개사, 현지 엑셀러레이터와 투자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데모데이 결과 페이콕, 팝페이 등 2개사가 미국 현지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는 성과를 거뒀다. 페이콕은 괌 현지 기업인 IDX와 결제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협력 관계를 맺었고 팝페이는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플러그 앤 플레이의 육성 프로그
이밖에 경기센터 보육기업 KTB솔루션, 페이콕을 비롯한 5개 핀테크 기업이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기술 소개와 현지 투자자, 관심기업 등과의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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