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린 바이 엘리자베스, ‘양세형 에디션’ 누적판매 10만개 돌파

MPK그룹의 화장품 계열사인 한강인터트레이드는 피부관리 브랜드 해서린 바이 엘리자베스의 ‘양세형 에디션’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양세현 에디션은 개그맨 양세형과 지난 9월 협업해 출시한 모공관리 제품으로 ▲3Step 티트리 키트 ▲티트리 코팩 한정판(20매) ▲포어 클리어 토탈 키트 ▲트러블 패치 키트로 구성됐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이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사화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제품 구매 후기, 인증 사진 등을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찾아 사진 촬영 후 본인의 SNS에 ‘#해서린’, ‘#엘리자베스’, ‘#양세형코팩’, ‘#발견장소’ 등을 해시태그로 달면 된다.
참여 난이도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순위별로 ‘금수저 및 피지올킬세트(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및 양세형 에디션 4종(10명)’, ‘스킨아이디 1만원·양세형 에디션 4종(100명)’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수입 화장품·퍼스널 케어 제품 유통사로, 키스미·엘리자베스 등 13개 브랜드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해서린 바이 엘리자베스는 200년 역사의 일본 이세한그룹의 모공 관리 전문 브랜드 ‘엘리자베스’에 혁신 기술을 더해 론칭한 브랜드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