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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IP 캠프를 마친 5~20년차 직원들이 하늘로 풍선을 날리고 있다. |
IP캠프는 회사의 허리를 형성하고 있는 중간계측 직원들의 결속력을 도모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포스코인재창조원이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IP캠프는 ▲역사관·직업관 특강 ▲경영현황 이해 ▲원가관리 ▲수익구조 혁신 체험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울과 포항·광양제철소 직원간 만남을 주선해 소통하
IP캠프 1차수에 참가한 김순재 씨(포항제철소 재선부 근무)는 “IP캠프를 통해 글로벌 철강시장에서 리딩 컴퍼니가 되려면 높은 수익성의 월드프리미엄(WP)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극한의 원가절감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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