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고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2016 판매서비스만족도(KSSI) 조사’에서 뷰티·헬스부문 제약(일반의약품)분야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판매서비스만족도(KSSI)’란 기업의 세일즈 관련 역량과 인력에 대해 소비자가 평가한 결과를 반영한 수치다. 기업의 역량 강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고 고객들의 현명한 소비 선택을 돕기 위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조사는 가전·통신, 금융, 리빙, 뷰티·헬스, 자동차, 패션 등 총 6개 부문, 22개 산업군에 속한 90개 기업에 대해 이뤄졌다. 이들 기업의 상품·서비스를 최근 1~2년 사이 구매한 경험이 있는 전국 4대 권역 20~50대
일동제약은 △세일즈 지식 △세일즈 태도 △카운슬링 파워 △비즈니스 책임감 등의 항목에서 총점 76.8점을 얻어 뷰티·헬스부문 제약(일반의약품)분야 1위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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