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 23곳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을 보호하는 피난처 역할을 맡는다.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지난 달 31일 대구광역시, 대구지방
경찰청,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함께 대구 지역의 맥도날드 매장을 시민을 위한 ‘안전 지킴이 집’으로 지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맥도날드 대구지역 매장들은 ‘안전 지킴이 집’ 현판을 부착하고 관할 지구대와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