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과 김형규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난방에 취약한 상황을 감안해 산단공은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 집안 내 문과 창호를 교
□황규연 이사장은 “집수리 봉사를 통해 이번 수혜가정의 구성원들이 앞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을 찾아 임직원이 현장에서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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