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 키즈 `알파 백팩` 인기몰이

이랜드는 뉴발란스 키즈가 이달 초 출시한 ‘알파 백팩’ 시리즈 상품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판매했다고 26일 밝혔다.
뉴발란스 키즈의 ‘알파 백팩’ 상품은 580g 경량 무게로 제작한 ‘알파 라이트’, 여자 아이들을 위한 ‘알파 걸’,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로 책가방을 변신 시킬 수 있는 ‘알파 플러스’, 프리미엄 디자인의 ‘알파 제트’ 등 4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알파 백팩은 아이들이 가방을 착용 했을 때 최대한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평균 600g대로 경량 제작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모든 상품에 가방 어깨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해주는 가슴 벨트와 가방 내부에 보냉, 보온 물병 주머니가 내장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아이가 학교 생활을 하기에 최적의 기능과 디자인으로 설계돼 기존에 이미 가방을 구매했던 부모들도 알파 백팩 시리즈 상품을 추가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