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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팬텀 디 오리지널은 36.5도 골든블루를 선호하는 기존 소비층은 유지하면서 더 부드럽고 더 낮은 도수의 정통 위스키를 원하는 새로운 소비층의 의견을 반영한 상품”이라고 26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팬텀 디 오리지널은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만을 사용해 샷이나 온더록스로 음용할 경우 은은한 오크 향과 위스키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며 “취하기보다는 즐기는 음주문화를 선호하는 신세대에게는 토닉워터, 진저엘 등 다양한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 스타일로 어울리는 위스키”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5월 새로운 위스키 음용층을 만들기 위해 보드카 등 화이트 스피릿을 주로 마시는 고객을 위해 국내 최초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를 출시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국내 최초 36.5도 ‘골든블루’로 인해 부드러운 저도 위스키 시대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 맞게 7년만에 35도 정통 위스키 ‘팬텀 디
팬텀 디 오리지널 가격은 450㎖ 한 병에 1만9950원(부가세 제외)이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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