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맥도날드와 FC서울이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함께 진행하는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 참가 가족, 다문화 가정 어린이, 보육 시설의 어린이 등 총 200여명이 초대됐다. 맥도날드 임직원 가족 100여명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초대된 어린이들은 경기 시작 전 시축에 참여하고 선수들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로 활약했다.
이날 어린이들과 함께 시축에 나선 조주연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작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