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와 산림청이 서울 여의도 면적의 10배 가까운 땅을 주고 받습니다.
재정경제부는 2006년에 실시한 국유재산 실태조사 결과 관리부처가 적절하지 않은 토지의 관리를 적정한 부처로 넘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재경부에서 산림청으로
두 기관이 주고 받기로 확정한 토지면적은 여의도의 10배 정도에 달하고 향후 추가인계가 이루어지면 그 면적은 훨씬 더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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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와 산림청이 서울 여의도 면적의 10배 가까운 땅을 주고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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