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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 제너레이션 CLA는 2013년 최초로 선보인 더 CLA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지난 3월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국내에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4MATIC)을 탑재한 더 뉴 제너레이션 CLA 250 4MATIC 모델이 먼저 나온다.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 AMG 고성능 모델은 연내 출시 예정이다.
더뉴 제너레이션 CLA는 매력적인 스포티한 비율과 감각적인 둥근 라인을 특징으로 하는 4도어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측면의 역동적인 직선라인은 더 뉴 제너레이션 CLA의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하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와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 경량화된 18인치 10스포크 알로이 휠도 강렬한 인상에 한몫한다.
실내는 더욱 슬림해진 다기능 디스플레이, 스포츠 시트, 3가지 색상으로 선택 가능한 고급스러운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가 기본 적용됐다.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되어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0ℓ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211마력(5500rpm), 최대토크는 35.7kg.m(1200~4000rpm)다.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는 에코(Eco),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인디비주얼(Individual) 총 4가지 주행모드로 구성된 다이내믹 셀렉트도 있다.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4MATIC)은 모든 도로 조건에서 최적의 트랙션과 주행 역동성을 선사한다.
기본 적용된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는 LED 기술과 최첨단 렌즈를 도입하여 더욱 밝고 안전하면서도 전력 소모는 낮은 효율성을 갖췄다.
제논 또는 할로겐 등 대비 배광이 넓고 빛이 일광에 가깝게 만들어져 더욱 편안한 야간 주행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자의 행동이나 주행 상황 등을 70개 이상의 센서로 체크해 집중력이 저하된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의 어시스트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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