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모델이 V20 출시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는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을 29일부터 전국 유플러스 매장 및 온라인 직영몰 U+Shop에서 출시하며 미니 콘서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에서 선보인 V20은 세계 최초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을 장착해 ‘B&O 플레이’와 함께 고음질의 스마트폰 사운드를 구현했으며 세계 최초로 듀얼 광각 카메라 및 안드로이드 7.0(누가) 탑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에 따라 고객들이 V20의 뛰어난 음질 기능을 매장에서 체험하고 거리 공연도 즐기며 음악으로 하나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출시 다음날인 30일 오후 6시 30분에 신촌현대직영점과 강남직영점 매장 앞에서 V20출시 기념 ‘U+와 함께하는 V20 가을밤 버스킹(거리 공연)’을 진행한다.
해당 두 매장에서는 인디 밴드 초청 공연이 이어지며 방문 고객 대상 추첨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 경품에는 ▲포켓포토(2명) ▲롤리키보드(4명) ▲블루투스 톤플러스500(4명) ▲아이링(200명) 등 풍성한 선물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V20 구매 고객에게 모바일로 음원 듣기와 저장이 가능한 엠넷 2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회사측은 특히 V20 가격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도 소개했다.
신한 제휴카드 를 신청하면 ▲3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월 1만원 청구 할인 ▲7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월 1만5000원 청구 기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월 말까지 신청한 고객에 대해서는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24개월 동안 최대 46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0월 31일까지 한달 간 V2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LG 톤플러스(HBS-900)’와 ‘LG 블루투스 스피커(PH1)’,
구매 고객은 V20에 탑재된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에서 ‘신한카드 FAN(모바일 결제 서비스)’으로 결제 시, 정가 20만7000원 상당의 프로모션 패키지를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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