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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기초의학상 전남의대 국현 교수, 임상의학상 연대의대 홍명기 교수, 중개의학상 성균관의대 남도현 교수 |
국현 교수는 지난 12년간 심혈관계 질환을 꾸준히 연구해왔으며 혈관의 석회화를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법에 대한 논문을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 홍명기 교수는 심장 질환 중 하나인 관상동맥 질환 치료에 혈관내초음파를 활용할 경우 단순한 혈관조영술보다 치료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를 했다. 해당 연구는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실렸다. 남도현 교수는 악성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의 치료와 유전체에 따른 내성을 규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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