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사회를 통합한다는 의미에서 행정부와 의회간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오늘 국회를 방문해 주요 정당 원내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특히 새 정부가 정치적 목적에 의해 움직이는 일은 일절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수위에서 설익은 정책들이 발표돼 혼선을 주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은 것들이 보도돼서 그렇다며 정부조직 개편도 국회에 먼저 보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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