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유니폼은 새로운 고속열차인 SRT 차량과 같은 팥죽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했습니다.
SR은 올해 연말부터 수서~부산, 수서~목포 구간을 운행할 예정으로, 지구 한 바퀴에 해당하는 4만km 운전 실무수습을 받는 등 강도 높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유니폼 디자인에 새로운 철도회사의 역동적 이미지와 SRT의 안전한 서비스를 담았다"며 "안전 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 등 개통준비에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