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터키 가지안텝 공영병원 건설 프로젝트’에 총 1.4억 유로 규모의 해외사업 금융보험을 지원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터키 보건부가 공공 의료 인프라 개선 및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삼성물산이 참여합니다.
프로젝트 총 사업비는 6억 유로이며, 무역보험공사는 이 중 1.4억 유로에 대해 해외 사업
무역보험공사는 이번 지원이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무역 보험 기금 추경 편성 취지에 발맞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 및 우리 기업의 고위험 신흥시장 개척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