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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장애 아동들이 11일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기어 VR’로 4D 카약을 체험하고 있다. |
현지 장애 아동들은 패럴림픽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고 갤럭시 스튜디오에 방문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최신 모바일 기술을 체험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시각 장애 체험(Blind Game) ▲소리 감지(Sound Detector) ▲색상 조정(Color Adjust) ▲자신의 움직임 되돌아보기(Review Your Moment) 4개 코너로 구성됐으며, 접근성(Accessbility)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달 올림픽이 종료된 후 새롭게 개편해 지난 8
삼성전자는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의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현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들도 일상 생활에서 디지털 기술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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