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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전국 22곳에 방문해 55인치 대우 UHD TV를 증정하고 위성방송을 무상 설치하는 ‘사랑의 안테나’ 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노인정 11곳, 마을회관 6곳, 사회복지시설 5곳이다. 회사는 지난 2월 사내 임직원을 주축으로 사랑의 봉사단을 창단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동행(同行)’을 주제로 소외계층 생활시설 등에 사랑의 안테나를 설치해 무료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친다. 이달
안윤선 KT스카이라이프 사회공헌팀장은 “방송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안테나 공헌 활동을 올해 안으로 전국 100여 곳으로 확대하고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꽃을 피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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