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지 14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판매 3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기아는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모두 30만 5천 5백대를 판매해 일년만에 3점 8퍼센트 늘었다고
기아차는 지난해 리오와 스포티지가 각각 17퍼센트와 33퍼센트 판매가 늘면서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모두 46만 8천여대를 판매해 일년전보다 2점 5퍼센트 늘었습니다.
현대차도 연간 최대 판매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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