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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스타벅스코리아] |
‘한국의 숲 속’(Woodland in Korea)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 된 이번 신제품은 멸종위기 동물 반달가슴곰, 사향노루, 대륙사슴, 늑대를 손그림으로 표현했다.
우드랜드 케이스 텀블러는 디자인을 바꿀 수 있도록 텀블러 본체에 끼우는 케이스가 세트로 제공된다. 이 제품은 반달가슴곰 케이스와 사향노루 케이스 두 가지가 한 세트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는 “그 동안 스타벅스는 환경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커피찌꺼기 재활용, 다회용컵 사용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번 제품들도
멸종 위기 동물을 주제로 한 스타벅스 카드 4종과 카드 케이스는 오는 13일 출시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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