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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테크포럼은 방송통신 융합 흐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기술전략과 미래 서비스 로드맵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참가자들은 케이블TV 상품, 품질, 미래 신사업이라는 세 가지 부문의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를 진행했다.
CJ헬로비전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앞서 무산된 SK텔레콤과의 인수합병(M&A)로 인해 지연·중단된 투자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날 이종한 CJ헬로비전 상무는 케이블TV 업계의 기술 진화 방향과 관련해 ▲차세대 하이엔드(high-end) UHD 셋톱박스 개발 추진 ▲기가(GIGA) 망·인프라 커버리지 확대 계획 ▲사물인터넷 연계 스마트 홈 서비스 로드맵 등의 세부안을 제시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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