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대한항공이 중국 베이징 중관춘 취날 연구 단지에서 대한항공 플래그십 스토어 협약식 및 오픈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직영점 성격의 온라인 판매 채널로, 대한항공 항공권 및 여행상품 구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날의 고객 정보, 온라인 기술력과 대한항공의 풍부한 노선망과 고품격 서비스를 결합한 ‘윈윈’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채종훈 중국지역본부장은
취날 항공권 사업부 CEO 리우롄춘은 “양측의 자원을 활용해 취날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한 구매 채널과 우수한 여행 상품 선택을 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