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해 최대 투자자인 배용준씨(중앙)와 이웅희 와홈 공동대표(오른쪽), 한에드워드 와홈 공동대표(왼쪽)가 투자 유치를 축하하고 있다 |
지난해 7월 홈크리닝 O2O 서비스를 개시한 와홈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가사도우미 중개서비스 시장을 모바일·온라인 기반으로 전환했다.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3만여 건의 거래 중개 실적을 확보한 와홈은 현재 신규 고객을 빠른 속도로 유치하며 서울 전역으로 제공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는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방침이다.
지난해 와홈은 배우 배용준 씨, 스파크랩, 매쉬업엔젤스, 패스트트랙아시아 등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공동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와홈 관계자는 “지난해 첫번째 공동 투자에 이어 이번
와홈의 O2O 홈크리닝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www.wahome.c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