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직원들의 성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학생, 주부, 시니어 등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직원들이 등장해 맥도날드의 ‘사람 중심’ 기업 문화를 알린다.
광고에 출연한 김수빈 의정부역점 매니저는 “20대 초반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입사해 현재는 정규직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며 “동료와 협력하는 방법,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소통하는 방법 등을 이곳에서 배웠으며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기에 광고 모델까지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수빈 매니저는 지난해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칭찬을 받아 ‘맥도날드 브랜드 앰배서더’ 상을 수상하
맥도날드 관계자는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선사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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