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최상급 방투습 기술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다운’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최상급 방투습 기술을 적용한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다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방투습 기능이 있는 멤브레인을 직접 겉감에 적용해 옷이 절대 물에 젖지 않도록 만들었다. 심실링 테이프로 봉제선 틈새로 스며드는 물기까지 막아준다.
컬렉션은 경량 다운부터 익스트림 헤비 다운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골드다운 후디드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초가을부터 겨울까지 내·외피로 활용하기 좋다. 남성용은 블랙, 딥워터, 나이트 타이드 3가지 컬러로 구성했으며 여성용은 블루벨, 트로픽 핑크 2가지 컬러가 있다. 가격은 모두 35만8000원.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다이아몬드다운 인슐레이티드 재킷’은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중량 다운이다. 여러 개의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다. 블랙, 나이트 타이드, 미네랄 옐로우 3가지 컬러가 있으며 가격은 59만8000원이다.
이외에도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다이아몬드 힛존 재킷’,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다이아몬드 힛존 롱 파카 재킷’ 등이 있다. 이번 컬렉션은 전국 20여개 컬럼비아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한정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