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올 추석 연휴동안 투입할 국내선 임시 항공편 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3일부터 18일까지 김포-제주, 인천-제주, 김포-광주 3개 노선에 대해 총 11편(편도 기준), 2795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 임시편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와 온라인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아시아나항공 측은 “전화 예약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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