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불법 자금세탁이나 테러자금 조달로 의심되는 자금거래가 혐의에 따라 선별적으로 추려져 심사됩니다.
금융정보분석원, FIU는 자금세탁방지 종합 정보분석체계 구축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FIU 정보시스템 5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완료된 시
혐의거래의 위험도에 따라 모니터링도 차등화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또 카지노에 대한 혐의거래 보고의무가 도입되고 '공중 등 협박 자금조달 금지법'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보고와 분석체계도 전산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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