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저가항공' 피해 많다…"운임규정 등 반드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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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항공 피해/사진=연합뉴스 |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항공 여객 관련 피해 중 저가항공사 관련 소비자 피해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구제 337건 중 제주항공이 107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적항공사 피해구제 건수 중 저가항공사의 피해구제 건수가 아시아나항공(70건), 대한항공(66건)를 합친 것 보다 더 많았습니다.
특히 저가 항공 중 외국적 저가항공사의 피해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
일부 외국적 저가항공사는 소비자 불만 접수·처리를 홈페이지와 이메일로만 가능해 소비자가 더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저비용항공은 예약 취소에 따른 환급이나 수하물 운임기준이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