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 모바일 웹사이트는 그 동안 축적한 사용자 경험(UX)에 기반해 ‘간소화’, ‘직관화’라는 콘셉트 아래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우선 리뉴얼된 모바일웹에서는 UX표준화를 통해 육아 콘텐츠 검색이 한층 쉬워졌다.
베페 관계자는 “베페의 전시 정보, 맘스쿨, 쇼핑, 웹진 등 육아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정보를 카테고리 별로 정렬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이트 이용자의 패턴을 분석, 페이지 이동이 필요 없도록 메뉴 구성을 최적화했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해 편의성 역시 극대화했다.
전문 편집인과 엄마 기자단이 함께 만드는 베페의 웹진 역시 리뉴얼된 모바일 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신과 출산, 교육 등 육아 전반에 관한 정보와 베페 육아 웹툰, 베페 소식, 점심시간, 특별 활동 등 세분화된 카테고리 아래 흥미로운 소식을 제공한다. 예비맘들의 필수 코스로 인기가 높은 베페 맘스쿨도 리뉴얼된 모바일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리뉴얼된 베페 모바일웹에서는 베페 베이비페어 입장 방법과 전시장 도면, 참가기업 목록 등 베페 베이비페어에 관한 상세한 정보 역시 확인 가능하다. 베페의 자사 쇼핑몰인 베페몰만의 특별한 기획전과 상품구성까지 살펴볼 수 있어 간편하고 실속있는 쇼핑도
이근표 베페 대표는 “모바일을 이용해 육아 정보를 얻고, 육아용품을 구매하는 육아맘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모바일웹 환경을 개편했다”며 “향후 모바일웹에 최적화한 정보 채널로 베페 모바일웹을 구현하는데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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