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2016 리우 패럴림픽(Paralympic)’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지원한다.
에쓰오일은 나세르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CEO)가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16 리우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이날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장애를 이겨낸 140여명의 선수들이 4년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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