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은 부산 명물로 알려진 ‘씨앗호떡’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니스톱 ‘씨앗호떡’은 가격 1200원, 중량 95g이며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된다. 비슷한 제품으로 삼립의 ‘씨앗호떡’ (포장제품, 1300원, 100g)과 CU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해광 ‘달콤함이 꽉찬 씨앗호떡’(포장제품, 1000원, 85g)이 있다.
미니스톱 ‘씨앗호떡’은 호떡 안에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씨앗을 가득 담아 고소한 풍미를 살린 영양간식이다. 부산 명물로 알려진 씨앗호떡을 시간과 계절에 상관없이 가까운 편의점
이상훈 미니스톱 핫디저트 MD는 “미니스톱 씨앗호떡 출시로 국민간식인 호떡을 사계절 내내 가까운 편의점에서 드실 수 있게 됐다”며 “씨앗이 가득 들어간 영양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명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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