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간담회에서 기업의 많은 구성원이 시장에서 소비자의 지위를 갖는다며, 예약부도 근절 캠페인에 협력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삼성전자와 LG전자, SK 등 기업들은 사내에서 진행하는 예약부도 근절 캠페인 사례를 발표하고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김학현 /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 "예약부도가 없어지면 궁극적으로는 기업들의 불필요한 비용도 줄어들고 약속을 지키시는 다수의 소비자에게 혜택이 가는 것 아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