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루도정 신선쌀’은 햅쌀을 취사 하루 전에 도정해 사용한 제품으로 채소 및 해산물 등과 함께 영하 45도의 초저온에서 급속 냉동해 갓 지어낸 밥처럼 맛과 영양을 유지하게 된다는게 동원 F&B측의 설명이다.
국내 냉동밥 시장은 올 연말 400억 원 규모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00억 원에 달하는 즉석밥 시장보다는 아직 작지만, 가정간편식이 급부상하면서 최근 매년 50% 가량의 성장률을 보이며 가파르게 성장중이다.
동원F&B 관계자는 “2017년 매출 100억 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루도정 신선쌀’ 새우볶음밥·낙지볶음밥은 450g 2인분에 5980원, 달래간장 취나물밥·강된장 우렁쌈밥·버터간장 장조림밥은 430g 2인분에 6980원이다.
[이새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