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스터피자 |
1인 가구 증가와 외식 트렌드 변화 등으로 인한 배달 고객 증가에 맞춰 배달 서비스 강화 정책을 시행하고 국내 사업을 더욱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레스토랑 매장 중심의 출점 전략을 배달 전문점 위주로 전환하는 등 배달 전문점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시킬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 특화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고, 주문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미스터피자 스마트앱과 홈페이지를 배달 주문 중심으로 전면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로 2층에 위치했던 기존 레스토랑 매장과 달리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배달 전문매장은 1층에 개설해 배달 및 방문포장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기존에 배달이 원활하지 못 했던 일부 매장은 배달 전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배달시간 단축 및 배달 공백 지역을 최소화할 예정이
미스터피자는 최근 배달전문점으로 석계역점, 천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8월까지 이대점, 돈암점, 장유점 등 10여개점을 차례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새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