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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대첩’은 삼계탕, 오리, 건강식품 등 70여종의 상품을 최대 93%할인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양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
실제 티몬이 오는 중복을 맞아 20~50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대다수는 식당에서 사먹는 보양식의 가격이 비싸다고 지적했다.
실제 행정자치부에서 발표한 서울 지역 삼계탕가격은 평균 1만3500원이다. 응답자 72.8%는 이 같은 삼계탕 가격에 대해 점심으로 사먹기에는 비싼 부담스러운 가격이라고 답했다. 반면 21.2%는 비싸긴 하지만 특별한날에 먹을 수 있는 가격이라고 말했다.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사람은 1.2%에 불과했다.
티몬이 판매되고 있는 삼계탕 가격은 평균 6130원이며 반계탕의 경우 이보다 저렴한 4075원이다. 티몬에 따르면 가격경쟁력과 편의성으로 자사 삼계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다.
배윤아 티켓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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