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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팡 하이드라스킨 라이트 크림 |
드러그 스토어란 의사 처방없이 판매가 가능한 의약품을 중심으로 건강 및 미용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소매 업태를 말한다.
롯데 빅마켓은 해외 유명 드러그 스토어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많이 사거나 직구족들에게 이미 인기 있는 상품들을 위주로 이날부터 판매한다. 가격은 현지 구매가나 직구가(價)와 유사하다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위스 약국 및 드러그 스토어 점유율 1위 상품인 자외선 차단 브랜드 데이롱이 있다. ‘세타필 데이롱 SPF50+ 선로션(바디&페이스/100ml)’의 가격은 2만1990원.
프랑스의 유명 드러그 스토어인 몽쥬약국의 인기 쇼핑품중 하나인 달팡 화장품 4종도 준비했다. ‘달팡 인트랄 토너(200ml)’를 3만5900원에, ‘달팡 인트랄 세럼(30ml)’은 6만3000원에, ‘달팡 하이드라스킨 라이트 크림(50ml)’은 4만7900원에 선보인다.
일본 드러그 스토어인 마츠모토키요시, 돈키호테 등 인기 브랜드인 ‘하다라보 고쿠쥰 오일 클렌저(200ml*2개)’를 2만3390원에, ‘하다라보 고쿠쥰 포밍 워시(160ml*2개)’는 1만499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일본의 ‘휴족휴면 쿨링시트’, 영국 ‘랩 시리즈’, 인
신새롬 롯데 빅마켓 뷰티 상품기획자(MD)는 “해외에 나가거나 직구를 통해 살 수 있던 유명 뷰티 상품들을 병행수입해 저렴하게 판매할 것”이라며 “빅마켓 회원들만 누릴 수 있는 특혜를 보다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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