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눈치 없이 휴가 가자!’ 캠페인을 실시하며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에 나섰습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고, 연차 활성화 등을 통한 근로시간 감소분으로 청년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휴가 100% 사용을 장려한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KT&G는 휴가 신청 시 ‘사유 기입란’을 없애, 고용노동부의 ‘휴가사유 없애기 캠페인’에 대기업 중 첫 번째로 동참했습니다.
KT&G는 또한 부담 없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영업사원들을
이정훈 KT&G 열린문화부장은 “건강한 가정은 건강한 회사의 버팀목”이라며 “휴가 활성화에 따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청년 고용 확대에도 기여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