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 복지를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이하 에누리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한 총 1만37장의 에어리즘은 빈곤층, 지역아동센터 아동, 환경미화원, 자활 노숙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엽 유니클로 관리총괄본부장은 지난 22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기부 전달식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및 에너지복지시민기금과의 협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에어리즘이 의미있게 활용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성은희 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도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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