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베트남합작법인 설립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8일 자본금 180억원의 베트남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립된 베트남법인은 베트남 증권시장 최초의 외국계 합작 종합증권사로서, 자본금 규모는 현지 증권시장내 최상위권입니다.
올 초 홍콩법인, 7월 베이징 사무소를 설립한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 인도와 영국, 미국 시장 등 선진 자본시장까지 진출해 한국 금융수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