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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8.15 특사, 기업인 많이 사면되도록 선처 소청"
기사입력 2016-07-21 19:42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8.15 특사에 대해 "기업인이 많이 사면되도록 선처를 소청"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41회 대한상의 제주 포럼'에서 특사문제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 앞장서 말하기는 적절치 않지만, 기업인이 많이 사면돼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강호형 / bluegh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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