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 ‘2016 밴드 디스커버리’의 참가자를 8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숨겨진 실력파 음악인을 발굴해 그들이 자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KT&G가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왔습니다.
최종 선발된 3팀에게는 총 상금 1,100만 원이 수여되며, 상상마당 라이브홀 및 라이브 스튜디오 이용 등 혜택이 부여됩니다.
특히 오는 10월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
KT&G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밴드 디스커버리’는 그동안 많은 신인 밴드들에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KT&G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